🍭 아이에게 약 먹이는 마법 같은 팁들
약 먹이기, 진짜 어렵죠? 😅 아이들은 약의 맛이 싫어서 거부하거나, 약을 삼키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프면 약을 먹여야 하니까, 부모로서는 아이에게 약을 잘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잖아요. 🤔
오늘은 아이 약먹이기 꿀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약을 음식에 타서 먹이는 방법
유명한 의사인 하이닥 호흡기내과 상담의사 서기현 원장은 “아이들에게 약을 먹일 때는 달콤한 것에 타서 먹여도 된다”며 “요구르트나 시럽, 생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량의 음식에 알약을 으깨 티스푼 분량의 물에 녹인 것을 섞어서 먹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간 정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약이라면 아이들이 약을 건너뛰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약의 종류에 따른 먹이는 마법
가루약
가루약은 쓴맛과 냄새 때문에 먹이기 어려운 약에 속한다.
유아의 경우에는 소량의 물에 개어 젖꼭지에 발라서 먹이거나 입 위 천장에 바르고 주스나 우유를 먹인다.
이때 평소에 자주 마셔보지 못한 새로운 맛의 주스나 과즙, 잼, 시럽, 벌꿀 등에 섞어서 먹이면 더 수월하게 먹일 수 있다.
아이가 목이 마를 때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물약(시럽제)
시럽제는 증상에 따라 다른 약을 섞어 먹일 때가 있는데, 이때 약을 섞어 지나치게 흔들면 거품이 생겨 정확한 양을 재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정량을 확인한 후 섞어야 한다.
시럽제에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들어있어 보호자가 보지 않을 때 아이가 복용량 이상을 마시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이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도록 한다.
알약
흔히 알고 있는 알약 즉, 정제나 캡슐제는 입안이나 목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미리 물을 입에 머금게 한 후 약을 먹이고, 삼키고 나서도 물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다. 3세 이하의 유아는 약을 삼킬 수 있다고 하더라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좌제
변이 정체된 상태에서 좌제를 사용하면 변과 좌제가 함께 배출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배변 후에 굵은 쪽부터 항문 깊숙이 넣는다.
좌제는 사용 후 15분이 지나야 녹는데, 삽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항문에서 빠질 수 있고 아이가 이물감 때문에 꺼내는 경우도 있으므로 삽입 후 15분 정도는 보호자가 지켜보아야 한다.
오늘은 어린이 약 먹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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