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파악하는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꿀팁
요즘 치솟는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깡통전세로 인해 전세사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전세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도 함께 제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계약 시에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전세 계약 전
위반건축물 여부 확인: 임대할 주택이 건축법에 위반되는 건물인지 확인하고,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세요.
전세 시세 확인: 해당 지역의 전세 시장 동향을 파악하여 적정한 가격인지 검토하세요.
실소유주, 선순위 권리관계 확인: 집주인이 실제 소유자이며, 기타 권리관계(저당 등)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임대인 정보 확인: 집주인의 신원과 연락처 등을 정확하게 확인하세요.
2. 전세 계약 할 때
임대인, 대리인 신분 확인: 계약서에 기재된 임대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 사본을 요구하여 정확성을 검증하세요.
공인중개사 정상 영업 여부 확인: 중개사가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지, 영업 중단 조치를 받은 적이 없는지 등을 점검하세요.
안전 특약 확인: 계약서에 안전 보장과 관련된 특약 조항이 있는지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로 협상하세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사용하여 계약 내용을 명확하게 기재하세요.
3. 전세 계약 후
주택임대차 신고: 해당 지자체 또는 관련 기관에 주택임대차 계약 사실을 신고하세요.
4. 잔금 지급 후
등기부등본 확인: 마지막 잔금 지급 전에 집주인의 소유권과 부동산 등기 상태를 나타내는 등기부등본을 요청하여 검증하세요.
이사 갈 집 확인: 이사할 집의 위치와 상태를 방문하여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확실히 인수하기 전까지 결정하지 마세요.
5. 전세 집 이사 후
전입신고: 새로운 주소로의 이전 사실을 관할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전세보증보험 가입: 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절차를 검토하여 입주 후 보호 받으세요.
지금까지 전세사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 해보았는데요.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고 하면 적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에 달하는 전세자금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점검하고 꼼꼼하게 체크해야 될 사항들입니다.
필요한 경우 변호사나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